
(▲ 국내 출시가 사실상 결정된 애플 '아이폰 3GS')
애플 아이폰(*)의 10월 출시가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국내 휴대폰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에서 아이폰의 위치서비스 문제에 대한 처리방안을 논의하고 '위치정보보호와 이용에 관한 법률(LBS)' 허가 대상에서 애플 아이폰을 제외키로 결정했다.
국내 아이폰 출시에 걸림돌이 되는 모든 요소가 사라짐에 따라, KT는 내달 아이폰을 출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신형인 아이폰3GS와 구형인 아이폰3G를 모두 시판할 것이며, 요금제의 경우 4만~9만원으로 3종의 전용요금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은 표면적으로는 “큰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10월 주력 제품들의 론칭을 앞두고 아이폰과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함에 따라 부담스러움을 숨기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는‘옴니아2’를 10월 초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LG전자는 9월 말 ‘뉴 초컬릿폰’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아이폰의 국내 출시는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에서 하나의 중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이폰이 어떤 요금제로 출시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업계는 장기적으로 볼 때, 애플 아이폰이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휴대폰 판매량에는 절대적으로 미치지 못하겠지만, 10월 전후로 출시되는 국내 업체의 프리미엄폰 초기 판매에는 상당부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휴대폰 판매의 경우 출시 초기의 붐업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데, 같은 시기 아이폰이 출시될 경우 대기수요 또는 판매 분산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 일각에서는 KT의 아이폰 보조금에 대한 불만도 나오고 있다. 정부차원에서 보조금을 자제하자는 입장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폰 판매를 위한 보조금이 과다하다는 것.
아직 KT가 정확한 전용 요금제 및 보조금 정책을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휴대폰 업계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4만원대 요금제와 30만원 이하의 제품 가격이 책정될 경우, 형평성은 물론 정부정책에도 대치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여기에 아이폰이 통신사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반발도 있다. 국내 출시되는 휴대폰의 경우 각 통신사의 전용 애플리케이션 탑재가 의무사항이 되고 있지만 아이폰은 이 같은 제약요소가 없다며, 이는 국내업체에 대한 ‘역 차별’이 아니냐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경제투데이 / 한지운 기자]
☞ 용어 도움말
* 아이폰 : 아이폰(iPhone)은 2007년 1월 9일에 애플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 2007에서 발표한 터치 스크린 기반의 아이팟, 휴대전화(+ 카메라 기능), 모바일 인터넷의 세가지 주요 기능을 가진 모바일 전자 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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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774. 아이폰, 아이팟터치 사용자 규모 예측
Tracked from STING's Note™ 삭제아이폰에 대한 많은 루머속에 10월,11월 출시된다라는 이야기가 뉴스 및 블로그에서 전파되고 있다. 일단은 KT에서 독점공급을 한다라는 거다.(show 사용자들 올레??) 위의 광고 같은 이미지를 (KT공식 광고는 아니고 네티즌들이 염원하고 만든 찌라시?)보면 빨간색으로 olleh라고 명시하며서 KT가 공급할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 물론 9월 1일이었지만..조금씩 늦어지고 있는..이번에 공급되는 기종이 3G(구형)와 3GS(신형) 2종류라는 이...
2009/09/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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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걸어봅니다.^^
2009/09/25 09:30마니 마니 걸어가세요~~ ^^*
2009/09/26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