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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결혼설, 당황모드 10분

ARTICLE 2009/09/14 22:10 by 키보드마녀
정애연 “결혼설 김성준, 만날 시간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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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연이 남자친구이자 배우 김성준과 결혼설에 당황한 입장을 전했다.

14일 정애연과 김성준의 결혼설이 흘러나왔다.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으며 5년 열애 끝에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것.

정애연의 소속사 측은 같은 날 경제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김성준은 현재 우리 소속사 배우가 아니다”라며 “잘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 계획은 없다”고 열애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잘 만나고 있는데 주위에서 앞질러 이야기 해 오히려 관계가 서먹해질까 걱정이다. 결혼설은 정말 사실이 아니다. 정애연 역시 당황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애연은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 제작 하리마오픽쳐스)와 독립영화 ‘킬링타임’을 촬영 중. 소속사 측은 “두 작품을 동시에 촬영하고 있어 남자 친구 만날 시간도 없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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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오후 9시 30분 경. 밥을 먹고 '선덕여왕'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인의 호출에 메신저를 접속하기 위해 컴퓨터를 켰다.
자연스레 포털사이트에서 뉴스 검색을 하고 "아놔 뭥미?"를 연발했다.
정애연의 결혼설이 흘러나온 것이다.
1보가 보도된지는 2시간이 흐른 시점. @#$^&%^*U#@

특종은 못해도 낙종은 '절대' 안된다.
하지만 정애연 소속사 사무실은 전화를 안받는다.
거기에 매니저 연락처는 회사 사무실에 있는 상황.
이럴 땐 "미쳐부려"를 외친다. @#$^**$$@#@%&&*

머리를 굴려 메신저를 확인했다.
그 시간 사무실에 계신 L피디님.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바로 부탁 메시지를 띄웠다.
"제 자리에 소속사 관계자 연락처 있는데...번호좀..."(굽신굽신)

다행히 정애연 소속사 측과는 연락이 닿아 기사를 노출했다. 흐미
짧지만 긴 10분. 이 짧은 멘트 기사를 위해 그렇게 바빴나보다.

역시 기자에겐 순발력과 판단력은 필수다.
또 한 번 배웠다.

감사의 인사.
밤늦게 도와준 L피디님, N기자님. 땡큐베리캄사!
2009/09/14 22:10 2009/09/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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