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이 거창하다.
2000개 적자회사를 살려냈다니,
도대체 그 회사가 어떤 것들인지 궁금하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다.
산술적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어쩌랴, 그냥 믿는 수밖에.
저자는 그 많은 회사들을 살려내면서
몸소 겪었던 경영의 화두들을 142개의 소제목으로 뽑아내 서술하고 있다.
때문에 책은 순식간에 읽힌다.
소제목 중의 일부를 소개하자면,
- 이익을 만들어본 사람은 1원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
- 지금까지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용기
-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마지막에 승리를 거둔다.
- 달콤한 말만으로는 진심을 이끌어낼 수 없다.
- 지나치게 신중하면 기회를 놓치는 원인이 된다.
- 비즈니스에서의 인간관계는 '금전 지불'이다.
- 간단히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는 것이 비즈니스다.
- 차별화야말로 라이벌에게 승리를 거두는 키워드다.
- 이익을 떠나 고객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다.
- 리더의 능력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의욕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등등...
어찌 보면 뻔한 얘기다.
그렇지만 회사 경영에서
그런 얘기들이 중요한 것 또한 사실이다.
회사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간부급 이상자라면
그냥 가볍게 한번 읽어봄직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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